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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아트 크리스마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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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아트 크리스마스전은 역량있는 아티스트 11인의 작품을 통해 소장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강예신
토끼는 소소한 삶의 일상을 때로는 넘치고 모자라기도 한 우리의 불완전한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 온기 있는 행사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삶에도 내내 행복이 깃들길 희망합니다. 김선애 플랫 바스, 센터피스 작품은 과거 유럽 도자기 문화를 꽃피운 도자 인형(피겨린)과 테이블 세팅 의식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연말에 뜻깊은 전시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대단히 기쁩니다. 저의 작품을 감상하시는 모든 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따뜻한 연말 테이블이 떠올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역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지혜 <City Island>시리즈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가 창조적인 작용들로 가득 찬 희망의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사진입니다. 런던의 동일한 풍경을 각기 다른 세 가지 상황으로 해석한 작품입니다. 추운 겨울 마음만은 더욱 따뜻한 '이어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류주항 'The Blossom' 연작은 색이 없는 조화에 화려한 색상이 입혀져 새로운 꽃이 피어남을 이야기하는 작업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잠시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손수민 '병뚜껑'작품은 소외되고 버려진것들에대한 고찰에서 시작된 회화작업입니다. 마음속 아름답고 행복한순간의 조각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간직합니다.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되어서 기쁜마음입니다. 원범식 ‘건축조각’은 세계 명소의 상징적 건축물을 작업의 재료로 삼고 콜라주 작업을 통해 새로운 건축과 도시를 설계하는 사진 작업입니다.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경훈 이번 작품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이 주제입니다. 크리스 마스를 기다리며 가슴 콩닥 거리던 어릴적 기억을 그리운 마음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자선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작품처럼 따뜻한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전영근 여행길 풍경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싶었습니다. 일탈을 꿈꾸면서도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욕망과 목표에 쫓기며 숨가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끼길 바리며...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전현선 이야기 속에 놓여있는 것 같은 사물들을 그립니다. 화면 안에서 만난 여러 대상은 그들만의 시선을 주고받으며 낯선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저의 그림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작은 희망과 나눔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운식 얼굴은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얼굴에서 서로의 기억이나 추억을 찾아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캐서린 H.LEE Imagery 시리즈는 제 상상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기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 속 그녀들을 통해 수 많은 여성들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길바라며 이번 뜻깊은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강 예 신 KANG YEH-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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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 근 JUN YOUNG-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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