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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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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리니티 갤러리(THE TRINITY GALLERY)는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띠를 맞아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를 주제로 작업하는 ‘송형노’작가의 개인전 『꿈』展을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송형노 작가는 그동안 밝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사용하여 윤기 흐르는 털과 사실감 있는 사랑스러운 돼지를 하이퍼리얼리즘 기법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개인전에서 발표하는 신작에서는 그가 칭하는 돼지 올리비아와 함께 ‘꿈’, ’삶’, ‘복’, ‘LOVE’와 같이 희망찬 에너지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캔버스 위에 함께 표현된 레터링 연작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