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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STUME OF PAINTER - WHITE CANVAS
화가의 옷 - 화이트 캔버스


​배준성
BAE JOON-SUNG

  2017. 11. 1 - 11. 30


어릴 적 책받침 렌티큘러 이미지에 매료되고 신기하게 느끼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뿐일 뿐, 우리 대부분은 거기서 더 나가지 않고, 그 현상은 추억으로 묻힌다. 반면, 그런 현상을 대하면서 그 현상 자체가 어떤 객관적 원리로 일어나는지 설명해 보려는 사람은 과학자가 될 것이고, 그 이미지들이 지각적 환영이고 우리의 지각이 그다지 믿을 게 못 된다고 생각하며 영원한 보편적 진리를 찾는 사람은 철학자가 될 것이며, 그 감각 지각적 현상 자체에 강하게 매료되며 그것이 우리의 경험과 세계의 진실을 알려주는 것으로 직관하고, 이로부터 모종의 해석적 경험으로 이끌린다면 그는 예술가가 될 것이다. 예술가 배준성은 렌티큘러 현상이 알려주는 지각과 경험의 진실을 쫓아 이 지각 경험 자체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데 천착해 왔다. 그 결과 신기한 현상은 이제 높은 의미 밀도를 갖게 되었고, 특수한 사례는 지각 일반의 원리로 승인되었다.

예술가로서 배준성의 특별한 점은 하나의 특수한 경험의 본성을 감각적으로 선명하게 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일반 원리로 확장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데 있다. 책받침 안에서 시작된 최초의 경험이 동일 시공간에 공존하는 한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 사이에서 시작됐다면, 해석적 경험을 통해 확장된 렌티큘러 이미지의 두 극은 서로 다른 시공간의 이미지로 확장되어 왔다. 그래서 그에게 렌티큘러 이미지는 이미 지각과 경험의 시공간적 제약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예술적 장치가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바니타스 정물화 이미지는 이런 시공간적 확장을 매우 명료하게 보여준다. 현재의 시공간 속에 나타나는 화병과 꽃의 이미지는 언제는 17세기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 이미지가 될 수 있다. 실은 이것이 우리가 사물을 지각하는 본래의 방식이다. 쇼윈도에 전시된 예쁜 옷은 한 대상으로만 지각되는 것이 아니라, 그 옷을 입고 있는 자신으로 겹쳐 보인다.

렌티큘러 이미지의 매력은 그것이 우리를 가상 virtuality의 세계와 사물의 진실로 인도한다는 데 있다. 렌티큘러 현상에서 이미지의 점진적 변화 가운데 두 이미지 중 하나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고정되기 전까지는 다른 이미지가 공존한다. 하나의 이미지가 고정되면 다른 이미지는 거기서 완전히 사라지는가? 렌티큘러 이미지를 경험한 사람들은 사라졌다기보다 잠재적으로 거기에 있다고 느낀다. 현실화된 한 이미지에 다른 이미지가 잠재적으로 공존하며,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잠재적 이미지는 우리가 관점을 조금만 바꿔도 현실화되려고 한다. 한 이미지에 다른 이미지가 잠재적으로 공존한다는 것은, 한 사건에 다른 사건이 공존한다는 것이고, 한 의미에 다른 의미가 공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재적 이미지, 사건, 의미는 단지 아직 나타나지 않을 뿐 가상의 세계, 그리고 그것과 나 사이에 있다. 잠재적으로 거기에 있는 것, 우리가 지각의 관점을 바꿀 때 관찰자인 우리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시 나타나는 이미지, 그런 현상은 정확히 오늘날 말하는 양자론적 가상과 홀로그램의 세계를 상기시킨다. 사물의 이미지는 지금 우리가 보는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근원적인 실재로부터 어떤 조건이 갖춰질 때 우리의 지각 사건에서 현실화될 뿐이다.

배준성의 렌티큘러 이미지는 현상(환영)과 실재라는 전통적 실재관을 잠재성과 현실성의 놀이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소박한 실재론적 가정 속에 사는 우리는 감각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이 실재 그 자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은 렌티큘러 현상이 지각 사건의 본성이자 진실이다. 반대로 선명한 감각적 이미지 현상은 사물의 달리 될 수 있는 가능성, 사물의 유혹, 잠재적 가상의 세계가 우리의 관점, 위치, 필요에 의해 고정된 이미지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배준성의 렌티큘러 이미지는 이런 지각의 진실을 잘 알게 해준다.

감각적 현상에 매몰되어 있건, 아니면 이면의 형이상학적 가정 때문이건 우리에겐 고정된 이미지의 세계가 먼저이고 렌티큘러 이미지는 하나의 특수한 현상에 불과하겠지만, 배준성에게는 되려 렌티큘러 현상이 지각의 진실이고, 사물과 세계가 그에게 나타나는 방식이며, 그가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그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의 경험 자체가 렌티큘러 현상이다.’이것이 그가 자신의 작품에 “화가의 옷costume of painter”라는 표제를 다는 이유이다. ‘화가의 옷’은 그가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이자 태도이고, 나아가 ‘가상’의 옷이다.

​렌티큘러 현상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면서 이제 그는 점점 더 형이상학적인 차원을 넘나들며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 그에게 이미 렌티큘러 이미지의 한 극을 이루는 것은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가상의 세계이다. 예컨대, 이번 전시의 < The Costume of Painter – doodling, window1, 2>에서 웅크리고 앉은 아이가 보고 있는 세계는 아이를 유혹함으로써 현실화되기를 바라는 가상이다. 현실의 가시 세계가 충실히 반영되는 창의 역할을 했던, 전통적 의미의 캔버스는 배준성에게는 가상을 들여다보는 창, 가상을 현실로 옮겨오는 창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차원의 문 같은 것이다. 전통 회화 캔버스에 렌티큘러 기법을 결합한 방식은 그 자체로 캔버스의 옛 미학적 의미를 대체해 버린다. 들뢰즈는 <감각의 논리>에서 이제 막 그림을 그리려는 화가가 마주한 텅 빈 ‘화이트 캔버스’가 전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린 소녀에게도, 또 화가 배준성에게도 캔버스는 끄적거림만으로도 언제든 출현하기를 바라는 가상의 세계가 홀로그램처럼 충만하게 투영되는 공간이다. 렌티큘러 현상의 의미를 가상의 세계로까지 확장한 후 이제 그의 예술은 예술 일반의 행보를 따라 감각과 지각의 형이상학이 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
​조경진 철학박사

배준성   BAE JOON SUNG
(Korean, 1967 - )
 
Education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Solo Exhibition

2017 The Costume of Painter - White Canvas, 더트리니티 갤러리, 서울
2016 The Costume of Painter-Still Life, 아트파크, 서울
2015 BAE JOON SUNG, 오페라갤러리, 홍콩
2014 아트바젤 홍콩, 홍콩컨벤션센터, 홍콩 
             The Costume of Painter, 알버마르갤러리, 런던
2013 움직이는 정물 , 금산갤러리 , 서울
2012 움직이는 정물 , 갤러리 인, 서울
​             움직이는 정물 , 갤러리 터치아트 , 헤이리 아트밸리
2011 The Costume of Painter – Moving Still Life, 아트시즌즈, 싱가포르
2009 The Costume of Painter, 아트파크 : 세브란스아트스페이스, 서울
2007 The Museum, 갤러리현대, 서울
2006 The Costume of Painter, 갤러리 터치아트
             헤이리 아트벨리 The Costume of Painter, 롯데 에브뉴엘 , 서울
2005 The Costume of Painter, 캔버스 인터내셔널 아트 갤러리, 암스테르담
2004 The Costume of Painter, 백해영갤러리, 서울
2003 “라크르와씨, 치마를 올려봐도 될까요?”, 대림미술관, 서울
2002 The Costume of Painter in Tours, 보자르미술관/뚜르, 프랑스
2000 Naming, 갤러리인, 서울
1997 Naming, 살갤러리, 서울
1996 독후감, 금호미술관,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
2015 아트바젤 홍콩, 홍콩컨벤션센터, 홍콩
             요술 미술 3D, 아트파크 : 권진규미술관, 춘천
             무한상상, 아트파크 : GALLY4F, 춘천 
2014 SCOPE MIAMI BEACH 2014, 스코프 마이애미 비치 파빌리온, 마이애미
             Art 14, 캔징턴 올림피아, 런던 AHAF 2014, 마르코폴로홍콩호텔 , 홍콩
2013 현대미술 , 원본성에 도전한다 , 이화여대박물관 , 서울
              AHAF 2013, 만다린오리엔탈 , 홍콩 한국현대미술의 궤적 , 서울대학교 MOMA, 서울
              한국미술 대항해 시대를 열다 , 부산시립미술관 , 부산
              아트바젤 홍콩 , 홍콩컨벤션센터 , 홍콩
              고갱과 그의 친구들 , 대치 H ∙아트갤러리 , 서울
              역사속에 살다 ‘ 초상 , 시대의 거울 ' , 전북도립미술관 , 전북
               AHAF 2013, 콘래드 , 서울
2012 한국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 – 황금 DNA, 일주선화갤러리 , 서울
             제 11 회 한국국제아트페어 2012, 코엑스 , 서울
             코리안아이 2012, 사치갤러리 , 런던
             현대미술을 이끄는 힘 ‘ 한국의 중견작가들 ', 슈페리어갤러리 , 서울
             홍콩아트페어 2012, 홍콩컨벤션센터 , 홍콩
             만화로 보는 세상 'Fun+asy', 소마미술관, 서울
             발굴된 미래 , 빛갤러리, 서울
             한국현대미술전, 국립대만미술관, 대만
2011 시대정신, 인터알리아, 서울
             감각들; 상호적 지각, HADA Contemporary, 런던
             Korean Collective Den HAAG, Noordeinde 갤러리, 헤이그, 네덜란드
             배준성, 사타 2인전, 가나아트, 부산 Fashion into art, 플라토 갤러리, 서울
             Paranoid Scene, 인터알리아, 서울
             A Glocal View – Korean Contemporary Art, 웁살라 미술관, 스웨덴
             38°N Snow South : Korean Contemporary Art, 갤러리 샤롯데 룬트, 스톡홀름
2010 Korean Eye – 환상적인 일상,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서울
             Korean Eye – 환상적인 일상, 아트하우스, 싱가포르
             Korean Collective London, 알레베마르 갤러리, 런던
             Korean Eye – 환상적인 일상, 사치갤러리, 런던 다중효과 , 갤러리인, 서울
2009 Art & Techne ,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요술 이미지, 아트파크 :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9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지’, 코엑스, 서울
              What is real? , 가나아트센터, 서울
              앵그르와 현대작가들, 앵그르 미술관/몽또방, 프랑스
              놀이와 장엄 세번째 - 眞實不虛(진실불허), 모란미술관, 경기도 연희동에서, 연희동프로젝트, 서울
2008 대구 텍스타일 아트 도큐멘타 2008,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이용덕, 배준성 2인전, 아트시즌즈, 취리히
             과학정신과 한국현대미술전, KAIST, 대전
             First Step, 아트시즌즈, 북경
             Blue Dot Asia, 예술의 전당, 서울
             Collector’s Favorite, H 갤러리, 서울 First Step, 아트시즌즈, 싱가포르
2007 SH Contemporary, 상해
             Art Amsterdam, 갤러리 스케이프, 암스테르담 Gallery LM, 서울
2006 Photo Show 1010 06, 가나아트센타, 서울
             Paris Show 2006, 파리
             제37회 바젤 아트페어, 바젤
             Now Korea, 캔버스 인터내셔널 아트 갤러리, 암스테르담
             May Show, 스케이프갤러리, 서울 제3회 베이징 아트페어, 베이징
2005 제3회 프리즈 아트페어, 런던
             Summer Show, PKM갤러리 제36회 바젤 아트페어, 바젤
             3 Days & 7 Artists, 스케이프 갤러리, 서울
             제15회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The Costume of Painter, 현대윈도우갤러리, 서울 아르코 아트페어, 마드리드
2004 제2회 프리즈 아트페어, 런던
             스케이프갤러리 개관기념전, 서울
             Etensions, 첼시 아트센터, 뉴욕
             제35회 바젤 아트페어, 바젤 제1회 베이징 아트페어, 베이징
             아모리쇼 2004, 뉴욕
             작업실 보고서, 사비나미술관, 서울
2003 한국 현대미술독일순회전 귀국전, 갤러리현대, 서울
             Crossing 2003-Korea/Hawaii, 컨템포러리 뮤지엄, 하와이
            숨김 그리고 들춰보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제34회 바젤 아트페어, 바젤 시카고 아트페어, 시카고
            신소장품 200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샌프란시스코
            움직이는 정물전, 두아트 갤러리, 서울
2002 강홍구, 배준성전, 아티누스 갤러리, 서울
             Poiling Point, 강남구 신사동 534-14번지 주택, 서울
             Korea Contemporary Art, 벨기에 대사관, 브뤼셀
             제33회 바젤 아트페어, 바젤 ‘한국의 현대미술전-전통과 혁신’ , 졸페라인 홀, 에센-독일, 유엔 사무실, 제네바 2002 사진 비엔날레, 모스크바 사진과 패션모델의 변천사, 대림미술관, 서울
             Living Furniture, 안양아트홀, 경기도 사군자/탈 사군자, 가람화랑, 서울
2001 재현의 재현전, 성곡미술관, 서울
             현대미술의 눈전, 성곡미술관, 서울
             Model & Mode, 모스크바 뮤지엄, 모스크바
             동거를 통한 중용으로 종용하기, 콩두아트스페이스, 서울
              The Costume of Painter, 현대윈도우갤러리, 서울
2000 서양미술사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부작란-김학량, 배준성전, 담갤러리, 서울
             강경, 한림미술관, 대전
             아를 포토페스티발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 , 아를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전, 갤러리사비나, 서울
             실실실, 사간갤러리, 서울
             동녁에 해가 솟는다, 한림미술관, 대전
             한국의 인물과 풍경전, 한국문화원, 파리
1999 한국현대미술 독일순회전 귀국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그리기, 그리기전, 한림미술관-대전, 프랑스문화원-서울
             한 집 한 그림 걸기전, 조선화랑, 서울
             아트 & 아트웨어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異人(이인)전-작가에 의한 작가전, 성곡미술관, 서울
             사진조형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제14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서울 사진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현대미술, 90년대의 정황전, 엘렌킴 머피갤러리, 서울
             금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1998 여성, 남성 거꾸로보기, 성곡미술관, 서울
             입맞춤전, 갤러리사비나, 서울
             In the Year of Tiger, 세계문화의 집, 베를린/루드비히 포름, 아헨-독일
             전환기의 표정, 미술회관, 서울
             접接・전展 -배준성, 김형석전/차용과 흉내내기에 대한 소고, 갤러리사이, 서울
             제13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공산미술제, 동아갤러리, 서울
             강화 미술창작실 오픈 스튜디오, 강화미술창작실, 강화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 금호미술관, 서울
1997 현대 산업사회의 미술과 손, 신세계갤러리, 광주
             청년작가전, 시립미술관, 서울
             제12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청년정신전, 교육홍보관, 광주
             지금과 나, 은평문화회관, 서울
1996 신데렐라 보고서, 덕원미술관, 서울
             인터넷갤러리-Gig, 가나아트 기획 T.V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제11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Instal-scape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도시와 영상전, 시립미술관, 서울 꽃이 있기에, 시우터갤러리, 서울
1995 국제 복사미술제, 갤러리아트빔, 서울
             크리쉐 미술과 이미지의 고고학, 송산화랑, 청주
             “CINEMA IN GALLERY”-영화 ‘카프카’와 ‘금홍아,금홍아’에 대한 전시, 녹색갤러리, 서울
             DMZ, 덕원미술관, 서울
1994 녹색갤러리 개관기념전 -“畵卽詩, 詩卽畵”- 배준성,한수정2인전, 녹색갤러리, 서울
             HIDDEN IN SPACE, 녹색갤러리, 서울
             제9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갤러리, 서울
             작가와 환경전, 덕원미술관, 서울
             김동유,배준성,한수정,허구영전, 가인화랑, 서울
1993 신세대의 감수성과 미의식전, 금호갤러리, 서울
             3人行-김동유, 배준성, 허구영, 제3갤러리, 서울
            금호갤러리 개관 4주년 기념전-기호, 언어, 책 ,예술, 금호갤러리, 서울
            제8회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갤러리, 서울 대전 EXPO 기념-외연과 박람전, 홍인갤러리, 대전


Awards
1995    ’95 정경자 미술문화재단 창작 지원 신인예술가상 
200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주관







Click here to edit.
2017. 11. 20     브릿지경제  - [비바100] 발걸음 마다 달라지는 시선, 풍경 그리고 나! 렌티큘러 작가 배준성의 ‘화가의 옷-화이트 캔버스’展
2017. 11. 18     YTN  - 관람객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들
2017. 11. 9     세계일보  - ‘화가의 옷 - 화이트캔버스’-2017 배준성 개인전
2017. 11. 5     천지일보 - 보는 각도 따라 달라지는 세계 명화 ‘눈길’
2017. 11. 5     ​​중앙SUNDAY  -   2017.11.05 문화 가이드
2017. 11. 3     ​​문화뉴스  - 배준성 개인전, 더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개최…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환영을 만들어내는 렌티큘러 회화 선보여
2017. 11. 3     ​​브레인미디어  - 작가 배준성 개인전 '화가의 옷-화이트 캔버스'
2017. 11. 1     메트로신문  -   '화가의 옷-화이트 캔버스' 배준성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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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 6953 9879   [email protected]   © COPYRIGHT 2016 THE TRINIT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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